"치킨 두 마리 9990원"…홈플러스, 황금연휴 기간 최대 반값

대표 인기 먹거리 최대 반값 판매…AI 가격혁명 등도 진행

(홈플러스 제공)

(서울=뉴스1) 김명신 기자 = 홈플러스는 10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오는 27일부터 10월 1일까지 '맛깔나는 황금연휴 5일간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황금연휴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연휴 대표 인기 먹거리를 엄선해 최적가로 선보이고, 고객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다채로운 먹거리 할인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연휴에 즐기기 좋은 가을 먹거리를 최대 반값에 제공한다. 8대 카드* 결제 시 12Brix 홍로사과(1.8kg)와 스테비아 대추방울토마토(500g)는 모두 3000원 할인한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미국산 프라임 척아이롤(100g)과 보먹돼 삼겹살/목심(100g)은 40% 할인 판매한다.

내달 2일까지 열리는 ‘AI 가격혁명’에서는 홈플러스 AI가 3만5000여개 상품 중 지금 꼭 필요한 상품만 골라 파격가로 선사한다.

고객 먹거리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행사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다양한 매운맛 음식을 선보이는 '화끈 얼얼 페스타'에서는 삼양 불닭볶음면(6종)과 삼양 붉닭소스(4종)를 2개 이상 구매 시 10% 할인 혜택에 제공한다.

착한 소비 캠페인의 일환인 '제22회 어린이 환경그림대회 수상작 패키지 상품전'에서는 ‘칙촉 오리지널(180g)’, ‘빈츠(204g)’, ‘빼빼로 아몬드(132g)’ 등 ‘롯데제과 3종’을 10% 할인하고 판매수익의 일정금액은 기부를 통해 교육 소외계층 아동 청소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10월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고객들의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풍성한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먹거리부터 생필품까지 연휴에 꼭 필요한 상품을 엄선해 최적가로 선보이는 만큼 홈플러스에서 즐거운 연휴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lil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