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로스만스, 청년문화예술지원사업 일환 '무료 사진전' 개최

'[촌ː티] 청춘이 머무는 사천' 서울 인사동∙경남 사천서 순차 전시

BAT로스만스 '[촌ː티] 청춘이 머무는 사천' 사진전 개최.(BAT로스만스 제공)

(서울=뉴스1) 이강 기자 = BAT로스만스는 '[촌ː티] 청춘이 머무는 사천' 사진 전시회를 다음 달 10일까지 서울과 사천에서 차례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2024 청년문화예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청년들의 시선으로 사천시를 조명한 사진을 전시한다. 별도의 입장료는 없다.

전시는 25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서울 중구 인사동에 위치한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에서 먼저 개최된다. 다음 달 4일부터 10일까지는 경남 사천의 사천미술관에서 이어진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이번 사진전이 청년 예술가들에게는 자신들의 재능을 펼칠 기회가 되고, 관객들에게는 사천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hisriv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