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이츠 더카페, 가을 신메뉴 밤 라떼 2종 출시

(서울=뉴스1) 이강 기자 = 이랜드이츠(366650)의 카페 프랜차이즈 '더카페'(THE CAFFE)는 가을을 맞아 밤 라떼 2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더카페는 '마일드 체스트넛'(Mild Chestnut) 콘셉트로, 밤의 고소한 맛을 부드럽게 즐길 수 있게 라떼 메뉴로 준비했다. 신메뉴는 달콤 밤 라떼와 밤 카페라떼 2종이다. 지난 12일 일부 매장에서 선출시 했으며 현재는 전국 더카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카페는 밤 라떼 2종에 자체 개발한 밤 파우더를 사용해 밤의 풍미를 살렸다.

달콤 밤 라떼는 우유와 밤의 조화로 밤의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밤 카페라떼는 우유와 밤 파우더에 더카페 스페셜티 블렌드 원두에서 추출한 에스프레소 샷을 더해 커피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더카페 관계자는 "선선한 가을을 맞아 부드럽고 진한 가을의 맛을 느낄 수 있게 제철 재료인 밤을 사용한 음료를 준비했다"며 "더카페가 자체적으로 개발해 제작한 밤 파우더를 사용해 고객분들이 다른 곳에서는 맛보지 못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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