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칵테일 브랜드 핑의 하이볼 '빙볼' GS25서 판매

레몬타르트·얼그레이 2가지맛
국내 최초 460mL 투명 PET 캔 디자인 채택

(링크앤코퍼레이션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홍콩 프리미엄 칵테일 브랜드 '핑'(PING)은 시그니처 레시피로 만든 하이볼 '핑볼'(PING ball)이 국내 편의점 GS25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핑볼은 PING 브랜드의 독창성을 담아낸 제품으로, 링크앤코퍼레이션이 국내 시장에 맞춰 맞춤 제작한 프리미엄 하이볼이다. 100% 수작업으로 제작된 홍콩산 보틀 칵테일인 PING의 명성에 걸맞게 기존에 없던 색다른 맛과 포장으로 매력을 갖췄다.

핑 하이볼은 레몬타르트 하이볼·얼그레이 하이볼 2가지 맛으로 출시된다. 알코올 도수는 7도다.

(링크앤코퍼레이션 제공)

핑 하이볼은 국내 최초로 460mL 투명 PET 캔 디자인을 채택해, 시각적으로도 세련미를 가췄다. FSSC 22000, ISO 22000, HACCP 등의 국제 표준 인증을 모두 통과한 제조 시설에서 고압살균과 무균충진 방식으로 안전하게 생산됐다.

링크앤코퍼레이션 관계자는 "홍콩의 프리미엄 칵테일 하이볼 핑볼의 국내 출시는 맛으로도 시각적으로도 한국 하이볼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고품질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10월에는 PING의 오리지널 보틀 칵테일도 한국에 도입할 예정이다. 핑볼은 오는 13일 정식 출시되며 GS25 및 GS THE FRESH에서 판매된다.

h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