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시티델리, 100% 한돈 사용한 함박스테이크·미트볼 출시

한돈 농가 상생위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협력

(SPC삼립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SPC삼립(005610)의 글로벌 미식 브랜드 시티델리는 '육즙가득 함박스테이크'와 '육즙가득 미트볼'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신제품은 100% 국내산 냉장 신선육을 굵게 썰어내 고기 원물 식감을 그대로 살렸으며, 250℃ 고온에 직화로 구워내 촉촉한 육즙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신제품은 한돈 농가와의 상생을 위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협력한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해 의미를 더했다.

육즙가득 함박스테이크는 두툼한 스테이크에 감칠맛을 살린특제 데미그라스 소스를 곁들인 '오리지널'과 고다, 체다, 파마산, 모짜렐라 등 4가지 치즈를 넣어 고소하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치즈'까지 2종 선보였다.

윱즈가득 미트볼은 그릴드 미트볼에 새콤달콤한 토마토소스를 담았다. 증기배출 파우치를 사용해 전자레인지에 그대로 넣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삼립 브랜드 담당자는 "글로벌 미식 브랜드 '시티델리'를 통해 프리미엄 간편식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오는 9월 중순부터 관련 영상을 공개하고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