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킴스클럽, 가성비 '모두의 와인' 신제품 출시

모두의 와인, 누적 100만 병 판매

(이랜드킴스클럽제공)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이랜드킴스클럽은 스페인 레드 와인 '포스티노 리베로 유레시아 크리안자'(FAUSTINO RIVERO ULECIA NAVARRA CRIANZA)를 모두의 와인 신제품으로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랜드킴스클럽 '모두의 와인'은 2021년부터 해외 직수입을 통해 고품질 와인을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이는 킴스클럽만의 와인 시리즈다.

이번에 출시된 포스티노 리베로 유레시아 크리안자는 온화한 봄 날씨 건조한 여름 날씨로 품질 좋은 포도가 수확되는 스페인 현지에서도 소문난 스페인 북부 나바라 지역에서 생산된다.

국제 품종인 카베네 쇼비뇽과 스페인을 대표하는 품종인 템프라니요를 블렌딩하여, 12개월 동안 오크통에서 숙성 과정을 거쳐 체리 색감의 붉은 빛감과 검붉은 과실향, 그리고 새콤한 향이 잘 어우러진 14도 레드 와인이다.

긴 피시니의 여운과 우아한 타닌감으로 다양한 파스타 및 스테이크, 삼겹살 등의 육류와 잘 어울린다. 매콤한 한식과도 궁합이 맞아 함께 즐기기에 제격이다.

해당 와인은 미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제임스 서클링이 90점의 높은 점수를 선사하며 호평한 와인으로 맛의 높은 균형과 품질을 인정받았다.

이랜드킴스클럽 관계자는 "스페인 TOP 10 와이너리 마르께스 델 아트리오(Marques Del Atrio)와 연간 계약을 통해 고품질 와인을 킴스클럽만의 와인 시리즈로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직수입으로 들여온 만큼 가격과 맛으로 초심자부터 와인 애호가까지 모두를 만족시켜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모두의 와인은 현재까지 레드 와인 3종, 화이트 와인 1종의 총 4종의 와인을 5990원에 선보이고 있다. 올해 8월 말 기준 누적 판매량은 100만 병을 돌파했다.

jinny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