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케이프X캐나다 알버타 주정부…캐나다 미식 패키지 선봬

블랙 앵거스 활용한 스페셜 다이닝 제공

조선호텔앤리조트 제공.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조선호텔앤리조트는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가 캐나다 알버타 주정부와 함께 미식 여행 패키지 '어 나잇 인 알버타, 캐나다'(A Night in Alberta, Canada)를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은 팔레드 신에서 선보이는 캐나다 알버타의 대표 특산물 블랙 앵거스를 활용한 '블랙 앵거스 비프 스테이크'와 '비프 쌀국수 볶음면'을 포함한 스페셜 다이닝을 즐길 수 있다.

스페셜 다이닝은 팔레드 신 소속 셰프 추천 오늘의 딤섬 2종과 J 라거 맥주 2잔, 캐나다 알버타주의 천연 용천수인 '어스워터'를 1병을 함께 제공한다.

이 패키지는 그랜드 디럭스부터 아틀리에 스위트 객실 중 선택해 투숙 가능하며, 아틀리에 객실 이상 투숙 고객에게는 알버타의 특산물로 구성된 햄퍼 세트를 선물로 제공한다.

햄퍼 세트는 캐나다 알버타주 현지에서 직접 공수한 △프리미엄 아마씨 오일 △캐나다산 크림 꿀 △허니콤 으로 구성했다. 호텔 7층에 위치한 리테일 샵에서 별도 구매 가능하다.

또한 아틀리에 스위트 객실 이상 투숙 고객에게는 호텔 7층에 위치한 클럽 라운지인 '레스케이프 부티크 라운지'에서 이용 가능한 조식 2인 혜택, 커피와 쿠키 서비스, 주류와 페어링 푸드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해피아워 2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ys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