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시간 동안 최대 40% 할인"…롯데호텔앤리조트, '프리미엄 딜' 진행

국내외 30개 호텔과 리조트 참여

(롯데호텔앤리조트 제공).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롯데호텔앤리조트는 100시간 동안 최대 4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글로벌 특가 프로모션 '프리미엄 딜'(Premium Deals)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프리미엄 딜은 전 세계에 위치한 롯데호텔앤리조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대규모 이벤트로, 국내 소재 전 호텔과 리조트는 물론 지난 4월 미국 시카고에 새로 문을 연 L7 시카고 바이 롯데를 포함한 괌, 하노이 등 해외 호텔까지 총 30곳이 참여한다.

오는 9월 2일 오전 10시부터 9월 6일 오후 2시까지 100시간 동안 롯데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며, 롯데호텔 리워즈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투숙 기간은 9월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공식 홈페이지 일반요금 대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객실 예약이 가능하다.

상품 유형은 △객실형 △조식형(또는 라운지형) 2가지 중 선택 가능하다. 해당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투숙객에게는 체크아웃 이후 1박당 최대 3000포인트(미화 30달러 상당)의 리워즈 포인트가 추가 적립된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공식 홈페이지 예약 고객들에게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ys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