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 론칭 5주년 '오메이징 버거' 출시

오징어 감칠맛과 튀김 바삭함 살려

(신세계푸드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신세계푸드(031440)는 노브랜드 버거 론칭 5주년을 맞아 이색 신메뉴 '오메이징 버거’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2019년 8월 '왜 더 내? 이걸로 충분해'(Why pay more? It’s good enough)라는 슬로건으로 출사표를 던진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는 브랜드 콘셉트인 가성비를 넘어 독자적인 메뉴를 꾸준한 호응을 얻어 왔다.

업계 최초로 선보인 짜장버거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짜장을 버거에 접목해 29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 것이 호응을 얻어 출시 3일 만에 3만개가 팔릴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지난달 선보인 김치버거 2종 역시 2주 만에 누적 판매량 6만개를 돌파했다.

론칭 5주년을 맞아 26일부터 선보이는 '오메이징 버거'는 노브랜드 버거의 인기 사이드 메뉴 '크런치 오징어'가 버거 토핑으로도 조합이 좋다는 잘파세대들의 의견을 반영해 개발한 신메뉴다.

오징어를 두툼하게 썰어 넣어 쫄깃하고 바삭한 '크런치 오징어'를 두툼한 더블 직화 패티와 더블 치즈가 들어있는 대표 가성비 메뉴 '어메이징 버거'와 접목해 오징어의 감칠맛과 튀김의 바삭함 뿐 아니라 풍성한 버거의 풍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신세계푸드는 노브랜드 버거 론칭 5주년을 기념해 이날부터 30일까지 5일간 노브랜드 버거 전용 앱에서 '오메이징 버거' 단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다음 달 8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펼치는 론칭 5주년 이벤트를 통해 고객 5명에게 세상에 단 하나뿐인 커스텀 생일 굿즈를 증정하는 행사도 펼친다.

h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