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햇 꽃게 990원" 홈플러스, 마지막 '앵콜 홈플런' 행사

22~28일 행사…'냉수마찰 기절꽃게' 행사카드 결제시 반값
제철과일·한돈·양념 및 소스류·주방용품 등도 할인

(홈플러스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홈플러스는 22~28일 올 여름 마지막 슈퍼세일 '앵콜! 홈플런' 행사를 한다고 21일 밝혔다.

금어기가 해제된 '냉수마찰 기절꽃게'는 행사카드 결제 시 50% 할인해 100g당 990원에 판매한다. 서해에서 갓 잡은 꽃게를 5도 이하 냉수로 기절시킨 뒤 모래와 유사한 톱밥에 포장해 싱싱하다.

속이 꽉 찬 가을 꽃게로 포구에서 어획 뒤 각 점포로 직송해 당일 저녁 식탁에서 고객을 만난다.

제철을 맞은 샤인머스캣과 포도는 2박스 이상 구매 시 각 1000원 할인한다. 햇과일 '유명산지 홍로사과·배'도 있다. '햇상주 두백 감자'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50% 할인한다. 감자와 함께 사면 오뚜기 백세카레 3종을 30% 할인해준다.

한돈 돼지고기 전품목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최대 반값에 내놓는다.

해표 식용유, 다담 양념류, 소스류와 비비고·종가 김치, 유부초밥, 냉동카츠, 치킨·너겟, 만두, 펩시콜라·밀키스 등은 1개 구매 시 1개를 덤으로 준다.

주방용품 브랜드 대전을 열고 최대 50% 할인한다. 테팔과 해피콜은 조리·주방용품을 최대 반값에 팔고 구매가격대별 최대 1만 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조리도구 30여종은 3개 균일가로 판매하고 식재료를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데비마이어 저장용기'는 반값에 내놓는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