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저 위스키, 주류 플랫폼 '데일리샷' 입점…"소비자 접근성 높여"

윈저 17년·윈저 21년 입점…레만글라스 잔 세트 구성

(윈저글로벌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윈저'(WINSOR)가 온라인 주류 플랫폼 '데일리샷'에 윈저 17년과 윈저 21년 두 가지 제품을 입점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입점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프리미엄 제품을 제공함과 동시에, 소비자와의 접근성을 한층 강화한다.

윈저글로벌은 이번 데일리샷 입점을 기념해 프랑스산 유명 글라스웨어 브랜드 '레만글라스'의 잔을 세트로 구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윈저 17년산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온더락 글라스를, 21년산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스템 노징 글라스를 제공해 위스키의 풍미를 최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윈저 17년은 2006년부터 2017년까지 11년 동안 세계 슈퍼 프리미엄급 위스키 판매량 1위를 기록한 제품이다. 얼음과 함께 차갑게 온더락으로 마셨을 때 도드라지는 버터스카치 향이 매력적이다.

윈저 21년은 21년 이상 숙성된 최고의 퀄리티 원액으로 블렌딩해 스카치 위스키만의 트로피컬함이 살아있는 위스키다. 열대 과일 껍질의 발랄함, 향긋함과 묵직한 버터, 우디 향이 조화를 이뤄 풍부하고 다채로운 풍미를 선사한다.

윈저글로벌 담당자는 "이번 데일리샷 입점은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고, 프리미엄 정통 스카치 위스키 윈저를 더 많은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윈저 위스키를 더욱 쉽게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