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인터내셔날, '리트모' 출시…"라틴 아메리카 활력 담은 스파클링"

산 페드로 새 카테고리 보르고타의 칠레 스파클링 와인

(금양인터내셔날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와인전문기업 금양인터내셔날에서 칠레 스파클링의 새로운 카테고리 '보르고타'(BORGOTA)의 '리트모'(RITMO)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보르고타는 칠레 와인 기업 '산 페드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새로운 스타일의 스파클링 와인 카테고리로 샤르마 방식(대형 탱크에서 발효 후 압력을 가해 병입하는 방식)을 적용시켰다.

알코올 도수 9~10% 사이의 저알콜과 부드러운 당도, 신선한 산도와 풍성한 과일 늬앙스의 스파클링와인이다.

스파클링 와인 리트모는 스페인어로 리듬이라는 뜻으로 라틴 아메리카의 활력 넘치는 삶의 모든 순간을 함께하는 데일리 스파클링와인의 의미를 담았다. '리트모 엑스트라 브뤼', '리트모 브뤼', '리트모 로제' 3종으로 구성됐다.

금양인터내셔날은 리트모 출시기념으로 하계 성수기에 맞춰 '리트모 비치볼'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리트모 브랜드 정체성을 보여주는 토닉워터와 진저에일을 함께 구성한 '리트모 리추얼 패키지'를 제작해 판매한다.

금양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산 페드로의 풍부한 노하우로 만들어진 보르고타의 리트모는 이번 여름에 활기와 생동감으로 불어넣어 줄 것"이라며 "이번 리트모 출시를 통해 국내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h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