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스타도 감탄한 K-건기식…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개봉을 앞두고 한국을 방문한 할리우드 배우 '휴잭맨'과 '라이언 레이놀즈'가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대표적인 K푸드로 손꼽히는 홍삼을 선물 받고 역대급 리액션을 뽐냈다.

29일 이들이 선물 받은 홍삼 제품은 정관장의 베스트셀러 '홍삼정 에브리타임'인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 건강기능식품 중 다양한 기능성을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소재가 홍삼이다. 홍삼은 식약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피로개선,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혈액흐름 개선, 기억력 개선, 항산화 작용 등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KGC인삼공사 정관장의 '홍삼정 에브리타임'은 홍삼농축액에 정제수를 더해 스틱 형태의 파우치에 포장하여 섭취와 휴대가 용이하도록 만든 제품이다.

스틱 한 포만으로 하루에 필요한 홍삼함량을 충족시킬 수 있고, 바쁜 일상속에서도 간편하게 1포씩 건강을 챙길 수 있어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출시 이래 누적 매출액 1조 3000억원을 돌파한 메가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홍삼정 에브리타임은 국내를 넘어서 글로벌 시장에서도 홍삼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중국을 비롯해 일본, 대만, 베트남 등 아시아 지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을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한국 건강기능식품 기업 중 유일하게 미국의 프리미엄 마켓체인기업인 스프라우츠에 입점하며, K-건기식으로의 입지를 공고히 다졌다.

정관장은 갈수록 다양해지는 소비자 니즈와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홍삼정 에브리타임' 제품 라인업 다각화에 힘쓰고 있다.

구강용해필름(ODF)에 정관장의 기술로 홍삼농축액을 압축시킨 '홍삼정 에브리타임 필름'은 얇은 필름형 제형으로 지갑 및 포켓에 휴대가 가능하다. 여행이나 클라이밍 · 테니스 등 활동적인 운동 중에 피로가 쌓이거나 빠른 홍삼 흡수가 필요할 때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홍삼에 글루콘산아연, 치커리추출물 등의 부원료를 더한 '홍삼정 에브리타임샷'도 하루 원샷으로 간편하게 건강관리가 가능하기에 선물템으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홍삼정 에브리타임은 MZ세대를 중심으로 트렌디한 건강 필수템으로 자리매김하며 우리나라 건기식 업계 최초로 미국의 스프라우츠에 입점하는 등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K-건기식으로 거듭났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손쉽고 즐거운 건강관리를 위해 맛과 효능을 다양화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h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