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를수록 큰 혜택" 홈플러스 추석 선물 사전예약 최대 반값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홈플러스는 25일부터 9월6일까지 2024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800여종 선물세트를 최대 반값에 선보인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귀성객이 줄어든 대신 해외여행 등 장기 휴가로 활용하는 이들이 증가한데 따라 선물을 미리 구매한 뒤 일찍 전달하는 명절 소비 트렌드를 반영했다"며 "본 판매보다 사전 예약 판매 기간에 더 폭넓은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고 말했다.

실제 지난해 추석과 올해 설날 선물세트 전체 매출 중 사전 예약 비중은 각각 약 75%, 70%였다.

DNA 검사 및 항생제 잔류 물질 검사를 통과한 100% 한우를 비롯해 정육 등 육류 상품을 준비했다.

농협안심한우 △갈비 냉동세트 △정육갈비 혼합세트, △전통양념소불고기 냉동세트 △미국산 LA식 꽃갈비 세트 등을 선보인다.

프리미엄 선물 수요를 겨냥한 20만 원 이상 세트로 △농협안심한우 명품갈비 냉동세트 △No.9 1++등급 한우오마카세 냉장세트 △블랙 라벨 한우 토마호크 BBQ스테이크 냉장세트 △봄에잡은 참굴비세트 1호 △로얄살루트 21년 마이애미 폴로 에디션 등이 있다.

과일은 △해발 500m 백두대간 사과세트 △나주배 세트 △무진장사과 나주배 세트 등이 있다.

주류 세트는 △스피넬리 라 테사 몬테풀치아노 다부르쪼+파세리나 △샤또 플레서 둘세+세미 둘세 △아르헨티나와 프랑스 와인의 만남 '까테나 자파타 말벡+비바이 퐁바데' 등이 대표적이다.

수산은 △CJ 비비고 토종김 5호 △실속 참굴비 나눔세트 △대천김 곱창 캔김 8입 세트 △광천 곱창김세트 △명품 제주갈치&고등어 세트 등을 판다.

홈플러스 단독 선물세트는 △레드 브레스트 12년 △아만까야 △안심특선 플러스호 △LG 보타닉 퍼퓸 컬렉션 △LG 정성 담은 프리미엄 선물세트 1호 등이다.

친환경, 윤리적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은 △저탄소 한우 1+등급 선물세트 3종 △저탄소 한우 1+등급 등심채끝 냉장세트 △저탄소 한우 1+등급 등심정육 냉장세트 △저탄소 한우 1+등급 정육 냉장세트 등이 있다.

또 △농부의 자부심 GAP 사과·배 혼합세트 △ASC인증 완도전복세트 △하이포크 동물복지 한돈BBQ 냉장세트 등을 판다.

이번 사전예약은 전체 선물세트 68%를 3만 원대 이하 실속형 세트로 구성, 해당 가격대 상품 물량을 지난 추석보다 20%가량 늘렸다.

대표적으로 △정성 담은 표고 혼합 세트 △충주 세척사과 세트 △CJ 스팸복합 1호 △LG 생활의품격 선물세트 1호 △투뿔한우 No.9 사골곰탕 선물세트 △화과방 지현양갱 3호 세트 등이 있다.

13대 행사 카드 결제 시 최대 50% 할인, 구매 금액대별 최대 600만 원 상품권 또는 즉시할인을 받을 수 있다. 10대 행사 카드로 5만 원 이상 구매 시 무이자 혜택을 주고 3만 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해준다.

온라인 사전예약으로 10만 원 이상 구매 시 10% 할인쿠폰을 추가 증정한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