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몰에도 '두바이 초콜릿' 뜬다…대형 디저트 팝업

순순마카롱·코코로크리머리·로즈베리모어 등 참여

서머 바스켓 페어(HDC아이파크몰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HDC아이파크몰은 여름 휴가철에 어울리는 디저트와 온오프라인에서 인기몰이 중인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대형 팝업 마켓 '서머 바스켓'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디저트 브랜드 9개를 모아 도심 속 지중해 휴양지 마켓 콘셉트로 선보이는 특화 팝업 행사로, 18일까지 서울 용산점 4층 카페거리에서 진행한다.

대표 메뉴는 디저트 카페 '순순마카롱'에서 선보이는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과 마카롱, 저당 요거트 푸딩 브랜드 '코코로크리머리'의 로우 슈거 요거트 푸딩 망고, 캐릭터 케이크 '로즈베리모어'의 베이키와 오리 케이크 등이다.

또 커스터드, 커피, 말차, 우유 등 수제 푸딩을 선보이는 일본 푸딩 전문 브랜드 '리틀 푸딩숍' 팝업스토어를 테이스트파크 6층 팝업존에서 8월25일까지 운영한다.

구독자 141만을 보유한 유튜버 '취요남'이 만든 바비큐 샌드위치 브랜드 '스모클리'의 파스트라미 치아바타 샌드위치와 베이컨 샌드위치를 리빙파크 7층 D7 푸드시네마 팝업존에서 19~31일 판매한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