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웹예능 '광집사'로 지구식단 알린다…이효리 출연 시너지 기대

황광희 풀무원 집사 역할, 게스트와 식물성 식단 이야기 나눠

(풀무원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풀무원(017810)식품은 공식 유튜브 채널 '풀무릉도원' 웹예능 '광집사'를 론칭했다고 1일 밝혔다. 풀무원은 이를 통해 풀무원지구식단을 포함한 지속가능식품 홍보에 나선다.

풀무릉도원에서 야심 차게 선보이는 '광집사'는 각종 예능에서 활약 중인 방송인 황광희가 '바른먹거리 가문' 풀무원의 집사로 분해 초대 손님들에게 지구식단으로 요리한 메뉴를 대접하고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 콘텐츠다.

공개된 4회까지 아이돌 에이티즈, 더보이즈 등 MZ세대가 좋아하는 스타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지구식단 제품을 함께 경험하고 식물성 식단에 관해 이야기했다.

오는 4일 오후 5시에는 광집사의 하이라이트 회차인 이효리 편이 업로드된다. 풀무원지구식단 모델인 이효리는 지구식단과 지속가능성을 많은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구식단 광고는 물론 지난 5월 풀무원 창사 40주년 기념 고객 체험 행사 '스테이풀무원'에서는 요가 클래스의 스페셜 강사로도 활약했다.

풀무원은 MZ세대를 타깃으로 지속가능식품 사업을 전개하는 만큼 이들을 겨냥한 마케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특히 유튜브를 활용해 MZ세대가 자연스럽게 지속가능성에 공감하고 실천하도록 온라인상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풀무원은 계속해서 풀무릉도원의 다양한 콘텐츠를 매개로 MZ세대와 소통을 강화하고 지속가능성 가치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h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