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오션월드 종일권' 최대 60% 단독 특가

6월 말까지 선착순 4000원 할인·7% 쿠폰 등 혜택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워터파크(G마켓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G마켓은 30일까지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워터파크 종일권'을 얼리버드 단독 특가에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8월 성수기 시즌까지 사용가능한 종일권으로 최대 60% 할인가에 선보인다.

선착순 4000원 기본 할인에 7% 추가 쿠폰혜택을 제공한다. 4000원 할인은 5000매 한정으로 선보이며 7% 쿠폰은 2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0만 원까지 할인 적용된다. 행사 기간 ID당 총 5회 쿠폰을 준다.

상품은 이용 시기별로 종류를 구분했다. 7월5일까지 이용 가능한 '하이1 시즌 오션월드 종일권'은 기존가보다 59% 할인하고, 7월26일까지 이용 가능한 '하이2 시즌 종일권'은 60% 할인한다. 8월 말까지 이용할 수 있는 '골드시즌 종일권'도 혜택가에 판매한다.

이밖에 구명조끼가 포함된 특가 이용권 3종을 최대 59% 할인가에 내놓는다.

모든 이용권은 야외로커 이용 금액이 포함된 구성이다. 실내로커로 변경 시 5000원 현장 추가 결제하면 된다. 극성수기인 7월27일~8월18일엔 1만 원이 추가된다. 이용권은 주중, 주말, 대인, 소인 구분 없이 동일 가격으로 쓸 수 있다.

이제호 G마켓 여행사업2팀장은 "6월 시작된 때이른 폭염으로 워터파크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연중 최대 규모 얼리버드 특가 프로모션으로 이번 행사 역시 준비 수량이 조기소진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