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견과류+단백질…인테이크, '닥터넛츠 프로틴 플러스' 출시

아몬드, 캐슈넛, 호두와 무설탕 프로틴 초코볼

'닥터넛츠 프로틴 플러스' 제품 이미지.(인테이크 제공)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대체식품 푸드테크 기업 인테이크는 고소한 견과류에 달콤한 프로틴 초코볼을 더한 고단백 데일리 견과 '닥터넛츠 프로틴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닥터넛츠는 인테이크가 견과류를 더 가치 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연구하는 프리미엄 견과 전문 브랜드로, 국내 최초로 견과류 1일 권장 섭취량 1온스 개념을 도입한 브랜드다.

신제품 '닥터넛츠 프로틴 플러스'는 아몬드, 캐슈넛, 호두 등 신선한 견과류에 무설탕 프로틴 초코볼을 더한 제품이다. 1팩(28g)당 단백질 7g이 함유됐으며, 프로틴 초코볼에는 설탕 대신 대체당을 사용해 당류를 뺐다. 단백질 퍼핑으로 바삭한 식감까지 즐길 수 있어, 요거트나 샐러드 토핑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특히 견과 산패를 방지하기 위해 '산패 방지 시스템 지퍼백 포장'을 사용해 더 용이하게 보관할 수 있다.

한녹엽 인테이크 대표는 "'닥터넛츠 프로틴 플러스'는 견과류를 꾸준히 챙겨 먹는 기존 소비자에서 확장해 맛있고 간편하게 단백질을 섭취하고 싶어 하는 헬시플레저를 위해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yos54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