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황정민과 함께한 '쏘마치' TV 광고 온에어

붉게 물든 소스, 매콤한 불향, 바삭한 소리 등 오감을 자극

(bhc치킨 제공)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대한민국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은 신규 광고 모델인 배우 황정민과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쏘마치' TV 광고를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신개념 양념치킨 '쏘마치'의 특징을 살려 '짙은 쏘스 깊은 맛남'을 주제로, 배우 황정민이 자연 속에서 '쏘마치'의 매력을 느끼며 사랑에 빠지는 내용을 담았다.

영상은 숲속에서 배우 황정민과 '쏘마치'의 첫 만남으로 시작된다. "우리 어디서 본 적 있나요?"라는 대사와 함께 첫눈에 반한 황정민의 플러팅이 이어지고, 붉게 물든 소스, 코끝에 닿은 매콤한 불향, 귀에 맴도는 바삭한 소리 등 '쏘마치'의 매력이 화면을 가득 채운다.

(bhc치킨 제공)

오는 29일에는 '치킨 누아르'라는 또 다른 장르의 디지털 필름도 공개될 예정이다. 누군가에게 납치된 '쏘마치'를 찾으러 가며 벌어지는 상황 속에서 다양한 액션과 코믹을 넘나드는 황정민의 명품 연기를 감상할 수 있다.

bhc치킨 관계자는 "bhc치킨 모델로 발탁된 배우 황정민이 소비자들에게 첫선을 보이는 이번 광고는 '쏘마치'의 오감을 자극하는 매력과 황정민의 개성 넘치는 표정, 그리고 위트 있는 연기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며 소비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bhc치킨이 올해 첫 신메뉴로 선보인 '쏘마치'는 향신채와 불향의 은은함과 깊고 진한 맛을 위해 발효된 장을 활용한 bhc만의 특제 소스가 조화를 이룬 신개념 양념치킨이다.

yos54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