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2주 앞당겨 여름맞이…바캉스 특가에 리조트웨어 팝업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롯데쇼핑(023530) 롯데백화점은 16일부터 '미리 준비하는 바캉스' 테마로 지난해보다 2주가량 앞당겨 여름 맞이 행사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30일까지 여름 휴가를 대표하는 4가지 품목으로 △캐리어 △선글라스 △아쿠아슈즈 및 샌들 △모자를 선정해 단독 특가로 선보인다. 23개 브랜드와 손잡고 50여개 단독 특가 상품을 기획했다.

대표상품은 만다리나덕 캐리어, 에스까다 선글라스, 핏플랍 샌들, 나이키 캄 슬라이드, 아디다스 볼캡 등으로 최대 60% 할인한다. 브랜드와 구매금액에 따라 롯데상품권 및 사은품 증정 등 추가혜택이 있다.

8월31일까지 본점 2층과 잠실 에비뉴엘 3층에서 프랑스 럭셔리 리조트 웨어 브랜드 '빌보콰' 팝업을 열고 화려한 패턴과 비비드한 색감이 돋보이는 수영복, 리조트 웨어를 선보인다.

8월1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서 '락피쉬 웨더웨어' 팝업을 열고 레인부츠, 스니커즈, 우양산, 레인코트 등 구매 고객에게 10% 할인혜택을 준다.

롯데백화점몰에선 국내 휴가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HD현대오일뱅크와의 제휴 혜택을 준비했다.

23일부터 6월9일까지 롯데백화점몰 고객이 현대오일뱅크 공식 앱에 가입하면 주유 할인권을 준다. 현대오일뱅크 공식 앱을 통해 롯데백화점몰에 방문하는 고객에겐 최대 15% 할인쿠폰을 준다.

20~23일 헬렌카민스키 모자, 27일~6월2일 나이키 여름 슈즈 등 릴레이 행사도 선보인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