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슈퍼 '극락딜' 행사…"주요 먹거리 최저가 판매"

"반값 한우, 생활용품 1+1 준비…미국산 체리도 특가"

(롯데마트와 슈퍼 제공).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롯데마트·롯데슈퍼는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올해 최저가로 주요 먹거리를 선보이는 '극락딜'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오는 22일까지 엘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롯데마트·슈퍼는 수박 전품목을 행사 카드 결제 시 2000원 할인 판매한다.

또 롯데마트는 '마블나인 한우' 전품목을 최대 반값에 판매하고 '미국산 체리'를 특가로 내놓는다.

생활용품군에서는 봄철 미세먼지 관련해 자동차 관리 필수 아이템인 '3M 에탄올 워셔액'을 10% 할인해 1+1로 판매하며, 롯데마트 단독 그린 컬러가 입혀진 '글라스락 스마트 원형·사각 12종'은 반값에 선보인다.

롯데슈퍼에서는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국내산 돼지고기 삼겹살·목심'을 행사 카드(삼성) 결제 시 약 40% 할인 판매하고, '수입 LA갈비'는 약 50% 할인해 판매한다.

풀무원 1+등급목초란', '농심 배홍동 비빔면·둥지냉면·메밀소바맛면' 3종도 할인한다.

극락딜 상품 외에도 갈치, 참조기, 오징어 등 주요 식재료와 화장지, 멀티비타민 등 생활용품을 특가에 준비했다.

ys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