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어린이날 맞아 오감자극 '테마파크' 변신
초대형 벌룬 페스티벌·팝업스토어 등
- 이형진 기자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스타필드는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놀이시설·초대형 벌룬 페스티벌·팝업 스토어 등 어린이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테마파크로 변신한다고 1일 밝혔다.
스타필드 하남에서는 '위아 올 스타즈'를 콘셉트로 기획한 '제4회 스타필드 벌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200만 게이머를 거느린 인기 슈팅 게임 '브롤스타즈', 남녀노소의 동심을 자극하는 '디즈니', 영유아 인기 애니메이션 '브레드이발소' 속 주인공들이 거대한 풍선으로 등장해 아이들을 맞이한다. 여기에 미니게임, 팬밋업, 컬러링 등 풍성한 즐길거리가 고객들의 하루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벌룬 페스티벌은 스타필드 하남을 시작으로 고양, 안성순으로 진행된다.
스타필드 고양은 국내 최대 보드게임 유통사 '코리아보드게임즈' 팝업, 과학 보드게임 '그래비트랙스'의 11m 대형 플레이트 전시와 연구실 콘셉트의 체험존을 운영한다.
어린이 완구업체 '미미월드'는 '장난감 마을' 팝업을 연다. 프린세스 미미 홈파티 포토존에서 사진을 남길 수 있으며, 똘똘이와 함께 노래 부르는 싱어롱 이벤트와 프린세스 미미 포토타임도 운영한다. '초이락컨텐츠컴퍼니'도 헬로 카봇과 차징 탑스피너, 터닝 메카드를 만나볼 수 있는 '초이락 프렌즈 페스티벌'을 열고 특별 전시 및 체험,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스타필드 안성은 '레고'와 함께 '철들지마 레고들어' 팝업을 진행한다. 인기 제품을 할인 판매하고 스타워즈 및 보태니컬 전시존과 레고 시티 및 레고 닌자고 체험존을 선보인다.
스타필드 수원은 '레고'와 함께 우주 테마의 '스탭 인 투 스페이스' 팝업을 연다. 행성 모양의 대형 테이블에서 브릭을 만들고, 우주선 스캐너를 통해 창작 브릭을 우주 공간으로 내보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토이트론과 '실바니안 패밀리'를 상징하는 3m 높이의 빨간색 이층집도 선보인다. 마스코트인 초콜릿 토끼 프레야와 폴라로이드 카메라 포토타임을 즐길 수 있으며, 인기 제품들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스타필드와 스타필드 시티 점포 별로 애니메이션 OST 싱어롱 콘서트, 인형탈 이벤트, 삐에로 공연, 마술쇼, 캐리커쳐 이벤트, 종이 비행기 만들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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