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免, 美 주얼리 브랜드 스피넬리 킬콜린·홀슨부 단독 입점
온라인몰에 40여 종 판매…명동점에 팝업 매장 조성
- 윤수희 기자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신세계면세점은 자사 온라인몰에 미국 파인 주얼리 브랜드 '스피넬리 킬콜린'(Spinelli Kilcollin)과 '홀슨부'(Hoorsenbuhs)를 업계 최초로 입점시켰다고 25일 밝혔다.
온라인몰에서는 스피넬리 킬콜린과 홀슨부 베스트셀러 40여 종을 판매한다. 명동점 9층에는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QR코드를 비치한 쇼룸 형태의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
스피넬리 킬콜린와 홀슨부는 브랜드만의 독창적인 주얼리 디자인으로 빌리 아이리쉬, 데이비드 베컴 등 글로벌 스타들의 일상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스피넬리 킬콜린은 여러 개의 반지를 연결해 만든 '인터커넥티드 레이어드 링'을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홀슨부는 1970년대의 묵직한 주얼리 스타일을 적용해 강인하고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유명한 브랜드다. 철저한 핸드크래프트 방식으로 만들어 우수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ys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