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롯쇼페' 4일 개막…샤넬, 디올 등 명품 추첨 행사

매일 3만원 쇼핑 지원금 제공…인기 브랜드 20% 할인

(롯데홈쇼핑 제공).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롯데홈쇼핑은 오는 4일부터 14일까지 11일간 매일 3만원 쇼핑 지원금, 최대 20% 할인, 명품 추첨 이벤트 등 대규모 할인 행사 '롯쇼페'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금번 행사는 고물가에 알뜰 쇼핑을 원하는 고객 니즈에 맞춰 상반기 최대 쇼핑 행사를 기획했다.

'11일간의 신나는 쇼핑 축제'라는 콘셉트로 △전 고객 대상 매일 3만원 쇼핑 지원금 △명품 추첨 이벤트 '롯쇼페 럭키드로우' △고객 참여형 경품 이벤트 '0원의 선택' △50여 개 인기 브랜드 최대 2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고객은 5000원, 1만원, 1만5000원 등 총 3가지 쿠폰을 매일 1회씩 총 3만원 상당의 쿠폰을 다운로드 받아 발급 당일 즉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모바일 구매 합산액이 5만원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에르메스, 샤넬, 디올 등 명품을 지급하는 롯쇼페 럭키드로우, 매일 제시되는 경품 2개 중 1개에 투표하면 자동 응모가 되는 '0원의 선택' 이벤트도 있다.

올해 TV홈쇼핑에서 인기가 높은 50여 개 브랜드를 선정해 카드할인, 적립금 지급 등 최대 2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모바일TV '엘라이브'에서는 '에이스침대', '프리츠한센' 등 프리미엄 가구를 구매한 고객에게 적립금 10%를 제공한다.

ys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