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메가뷰티쇼'…8~30일 뷰티브랜드 제품 최대 70% 할인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쿠팡은 인기 뷰티 브랜드 제품을 풍성한 혜택과 함께 선보이는 '메가뷰티쇼'를 연다고 1일 밝혔다.

1년에 3번 여는 쿠팡의 대표 뷰티 행사로 8~30일 진행한다. 에스트라, 닥터지, 라로슈포제, 아벤느, 에뛰드 등 국내외 인기 브랜드를 모아 최대 70% 특가에 선보인다.

선크림과 틴트, 폼클렌징, 쿠션, 마스크팩, 파운데이션 등 봄철 인기있는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높은 할인율과 함께 1+1 행사, 하루특가 골드박스, 다양한 할인쿠폰과 사은품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 첫 참여 브랜드로 로켓럭셔리 인기 브랜드 명품뷰티 '빌리프'가 있다. 클래식 에센스 인크리먼트, 더 트루 크림 모이스춰라이징 밤, 슈퍼 나이츠 비타민 마스크 등을 선보인다.

쿠팡은 30일까지 메가뷰티쇼 행사 상품을 2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뷰티박스'를 증정한다. 28만 원 상당 인기 뷰티 제품 20여 종으로 구성한 것으로 한정수량 추첨을 통해 제공된다. 당첨자는 5월 초 개별 안내한다.

행사에 앞서 배우 정이랑, 방송인 파트리샤 욤비와 함께 홍보에 나섰다. 서울 명동에서 시민 대상 길거리 인터뷰를 하며 메가뷰티쇼를 소개했다.

인터뷰 참여자에겐 쿠팡 인기 뷰티 제품을 담은 기프트 박스를 증정하고 럭키드로우와 전문가에게 메이크업을 받는 기회를 제공했다. 메가뷰티쇼 홍보 영상 '언니가 간다'는 쿠팡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한편 쿠팡은 올해도 고객 참여형 뷰티 체험관 '메가뷰티쇼 버추얼스토어'를 열 예정이다. 이번에 세 번째로, 글로벌 브랜드 팝업스토어가 열렸던 서울 성수동 피치스 도원에서 진행한다.

19~21일 3일간 운영하며 현장에서 행사 제품을 2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겐 인증 확인 뒤 '뷰티박스'를 선착순 증정한다. 입장권은 쿠팡 메가뷰티쇼 행사 페이지에서 살 수 있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