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 '깔루아 솔티드 카라멜' 출시…'단짠단짠' 조합

커피·럼·카라멜의 조화

(페르노리카 코리아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글로벌 1위 커피 리큐르 브랜드 '깔루아'의 신제품 '깔루아 솔티드 카라멜'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깔루아는 대표적인 커피 리큐르 브랜드다. 제품의 원재료인 아라비카 원두와 사탕수수 증류주는 햇살 좋은 멕시코 베라크루즈와 고산지대에서 재배된 최상급 제품만을 사용한다.

수확한 원두와 사탕수수 증류를 통해 만든 럼이 약 7년동안 엄격한 기준의 품질 관리를 거친 후 깔루아 증류소에서 합쳐져 탄생한다.

깔루아 솔티드 카라멜은 커피, 럼, 카라멜이 서로 어우러져 '단짠단짠' 조합을 보여준다. 깔루아 특유의 커피와 럼 맛이 달콤 짭조름한 카라멜 맛과 조화롭게 균형을 이룬다.

깔루아 솔티드 카라멜 원액에 우유를 1:3 비율로 섞어 '깔루아 솔티드 카라멜 밀크'를 만들어 얼음과 함께 마시면, 단짠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미구엘 파스칼 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 총괄 전무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진하고 풍부한 맛의 커피와 럼, 짭조름한 카라멜 맛이 어우러진 단짠의 정석인 리큐르를 만나 보길 추천한다"고 전했다.

h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