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에프아이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골프 대회 후원 확대

(한성에프아이 제공)

(서울=뉴스1) 김명신 기자 = 한성에프아이의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은 '제4회 테일러메이드 미드아마추어 챔피언십'에 자사 제품 및 할인 쿠폰 등을 후원하며 아마추어 골퍼 응원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은 예선 참가자에게는 기념 티셔츠를 일괄 제공하고 본선 대회 진출자에게는 참가자 전원에게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의 티셔츠, 바지 등 어패럴 전부 지원하는 등 파격적인 지원에 앞장선다.

올해 벌써 4회차를 맞는 테일러메이드 미드아마추어 챔피언십은 국내 아마추어를 대상으로 하는 큰 규모의 대회로 매년 골프 퍼포먼스 브랜드 위상 강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올해는 테일러메이드 어패럴도 함께 지원사격에 나서 대회의 규모가 더욱 웅장해졌다.

오는 4월 29일, 30일에 진행되는 예선 1차 및 2차 경기 참가 신청을 내달 12일까지 받고 있으며, 6월 3차 예선까지 거쳐 최종 7월에 우승자를 가리는 본선이 진행될 예정이다.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은 이번 시즌 '최고가 되기 위해 최상의 골프웨어를 더하다'(To be the Best Performance)를 테마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며 고객과 소통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관계자는 "골프 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테일러메이드 미드아마추어 챔피언십 대회 뿐 아니라 크고 작은 골프 대회에 매년 제품들을 후원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골프 퍼포먼스 브랜드로서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고객 지원과 함께 다양한 형태의 소통을 해 나갈 전략"이라고 했다.

lil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