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켄터키통다리순살치킨 푸짐하게 담은 '통다리 빅버켓' 출시

기존 단품 대비 약 35% 저렴한 가격…4월1일까지 한정 판매

(KFC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KFC는 인기 메뉴인 '켄터키통다리순살치킨'을 푸짐하게 담은 '통다리 빅버켓'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통다리 빅버켓은 통닭다리 순살만을 사용해 편하게 먹기 좋은 '켄터키통다리순살치킨' 8조각으로 구성된다.

KFC는 켄터키통다리순살치킨에 대한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에 보답하고자 시그니처 용기인 버켓에 가득 담아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도록 스페셜 메뉴로 기획했다. 통다리 빅버켓은 4월 1일까지 한정 판매된다. 가격은 기존 단품 대비 약 35% 할인됐다.

KFC 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KFC의 메뉴를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스페셜 버켓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h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