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라자, 특선 요리부터 디저트까지 봄맞이 신메뉴 출시

중식당 도원, 뷔페 세븐스퀘어 등 프로모션 진행

더 플라자 전경.(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더 플라자는 봄을 맞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프로모션을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중식당 도원은 '신적교동'(新的激动) 특선 코스를 마련했다. 해산물과 두릅을 곁들인 '봄 해산물 XO소스', 볶은 한우 안심에 흑후추 소스와 죽순을 올린 '봄 채소 흑후추 우육' 등 총 7종 요리로 구성됐다.

단품 메뉴로는 중식 경력 19년 차 '우시롱'(卢仕龙) 셰프가 개발한 홍콩식 소고기 물만두, 각종 해산물과 봄나물을 넣은 춘향탕면이 제공된다.

뷔페 세븐스퀘어는 냉이와 달래, 도다리, 주꾸미 등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총 33종 메뉴로 세분화했다.

일본에서 '술 도둑'[酒盜]으로 불리며 고급 재료로 손꼽히는 참치 내장 젓갈, 블랑제리 더 플라자의 스테디셀러 '블루베리 생크림 케이크', 유기농 EBA 아이스크림 등을 준비했다.

블랑제리 더 플라자에서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블랑제리 파티시에가 수작업한 특별 케이크 '쇼콜라 봉봉 케이크'를 14일까지 판매한다.

ys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