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 봄맞이 '볼이 빵빵한 친구들 시리즈' 선봬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아성다이소는 '볼이 빵빵한 친구들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는 다람쥐가 도토리를 입안 가득 머금은 모습을 디자인 모티브로 2019년 '가을 시즌 기획전'에서 첫 상품을 선보인 뒤 다양한 동물 캐릭터와 콘셉트로 꾸준히 사랑받는 시리즈다.

이번 시즌엔 캐릭터를 리뉴얼하고 새 콘셉트의 상품을 준비했다.

색감은 연한 파스텔톤으로, 윤곽 라인은 둥그스름하게 디자인했다.

봄 개화를 돕는 '봄의 요정'과 신학기 학업을 돕는 '공부 요정' 콘셉트로 기획해 인형과 신학기용품, 나들이용품 등 30여 종 상품을 출시했다.

노랑 햄스터, 분홍 토끼, 회색 고양이 캐릭터의 '열공 인형'과 분홍색 꽃잎을 머리에 덮어쓰고 작고 노란 날개로 하늘을 나는 '날아라 요정인형', 소품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인형 등을 판매한다.

신학기용품은 분홍색 토끼와 벚꽃, 노란색 햄스터와 개나리 2가지 커버의 '스탠드형 노트', '캐릭터 폴딩박스', '투명 멀티 파우치' 등이 있다.

나들이용품은 '봄을 알리는 피규어 텀블러'와 '스탠딩 포크' '스탠딩 스푼' 등을 선보인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