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경기에 빠질 수 없는 '치맥'…"편의점서 싸게 사세요"
[주말쇼핑포인트]오늘 대한민국 vs 요르단 경기
- 윤수희 기자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20일 오후 8시30분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대한민국과 요르단이 맞붙는다. 주말 저녁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치맥'을 즐기며 응원할 사람들을 위해 편의점 4사는 풍성한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GS25는 대한민국 축구 경기가 있는 전날과 당일 카스큐팩 2L를 10% 할인하고, 인기 있는 수입맥주 번들 8종을 초특가에 판매한다.
대한민국 경기 당일엔 주류와 어울리는 냉장·냉동 간편식 8종과 안주류 7종에 대해 1+1 행사를 진행한다. 또 한 마리 순살 치킨인 쏜살치킨 2종(7900원)과 버팔로윙스틱, 치킨텐더, 더큰반마리치킨, 킹스틱 등 치킨 조리 상품을 최대 34% 할인한다.
맥주 픽업 주문 시 호가든과 버드와이저 4캔 7900원 행사가 적용되며, 행사 맥주 4캔과 쏜살치킨을 함께 픽업 서비스로 사면 1만5800원이다. 이 행사는 우리동네GS앱 우리동네편의점 배달 및 픽업 서비스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한국 경기 진행일자에 맞춰 별도의 시간 제한 없이 '프라이드 한 마리'를 30% 할인된 9000원에 판매한다.
맥주는 이달 말일까지 스텔라아르투아, 하이네켄, 아사히 등 인기 수입맥주 번들 상품(4입, 6입)을 최대 30% 할인한다.
한국 경기 진행일자에 맞춰서는 카스, 클라우드생드래프트 등 국산맥주 4종(500㎖) 번들상품(4입, 6입)을 25% 이상 할인하고 카스(500mL) 번들상품(4입)은 8000원에, 그 외 3종 번들상품(6입)은 1만2000원에 판매한다.
CU는 주류, 안주류, 스낵 등 총 40여 종의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캔맥주 500mL 6캔을 1만5000원에 판매하는 특가 할인을 진행한다. 대상 상품은 맥주 판매 상위 품목인 하이네켄, 버드와이저, 기네스, 스텔라, 호가든 등 7종이다. 소용량 와인 상품인 '와인반병' 2종도 교차 적용된다.
맥주 번들 상품 특가 행사로는 카스 473mL 6입(1만4600→1만3200원), 켈리 365mL 6입(1만1900원→1만원) 등을 할인하고 칼스버그, 예거 500mL 4입 번들을 9000원에, 켈리 병맥주 500mL 3개 구매 시 6000원에 판매한다.
안주류의 경우 반마리 훈제치킨, 꼬마 꾸이맨 점보 등 10여 종의 상품들에 대해 특가 할인 및 +1 추가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즉석조리 치킨 상품은 자이언트 순살치킨 한 마리(550g)를 6900원에, 프라이드 치킨 박스는 8500원으로 할인해 판매한다.
이마트24는 아시아 축구대회 대한민국 경기 당일(15일, 20일, 25일)과 16강 경기날(31일) 500mL 캔맥주를 4캔 9800원에 판매한다. 한 캔당 2450원꼴로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31일까지 맥주와 즐기기 좋은 바프 알래스카피쉬스낵 3종, 친친소시지 2종, 마늘불막창/순대곱창볶음, 냉동삼겹살 등 안주·스낵·음료 24종에 대해 1+1 등 덤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냉장/냉동간편식, 마른안주류, 쿠키·스낵, 음료, 아이스크림 등 2000여 상품에 대해 플러스원(1+1, 2+1) 혜택도 제공한다.
y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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