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 국내 소비자 취향 담긴 '최애 커피' 캠페인 실시

(네스프레소 제공)
(네스프레소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네스프레소는 새해를 맞아 국내 소비자들의 취향이 담긴 '네스프레소 최애 커피'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국내 소비자들의 네스프레소 커피별 선호도를 알아보기 위해 '나의 최애 커피' 투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로 국내 고객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버츄오'와 '오리지널' 커피 각각 9개 리스트 중에서 투표가 가능하다.

좋아하는 커피를 선택하고 선택한 커피에 대한 시음평을 작성한 후 제출하면, 베스트 리뷰어 30명을 선정해 3만원 상당의 네스프레소 정품 액세서리를 증정한다. 네스프레소 애호가들이 선택한 최애 커피 3종은 2월초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다.

신제품 '리스트레토 클라시코'도 출시한다. 버츄오 제품으로는 처음으로 '리스트레토(25㎖)'사이즈로 출시됐다. 온두라스 원두를 최초로 사용한 '리스트레토 클라시코'는 습식 가공을 거친 최고 등급의 온두라스 원두와 함께 엘살바도르 및 과테말라 아라비카 원두를 블렌드했다.

국내 고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제품인 '다르칸'과 '피에르 에르메 에디션' 커피 6종도 한정 재출시한다.

'네스프레소 최애 커피'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h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