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아웃도어, '2024 신학기 노스페이스 키즈 가방' 출시
와이드 오픈 설계 및 경량 소재 적용
- 김진희 기자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2024년 새학기를 앞두고 아이들의 편의성을 고려한 세심한 설계와 세트 구성은 물론 리사이클링 소재 및 비불소계 발수코팅제를 사용해 가치 소비 트렌드까지 만족시켜 새해 선물로도 제격인 '2024 신학기 키즈 가방'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노스페이스가 새롭게 선보인 2024 신학기 키즈 가방은 빅사이즈 백팩의 대명사 '빅 샷'(BIG SHOT)을 비롯해 가벼우면서도 높은 내구성을 자랑하는 가방부터 클래식한 디자인과 다채로운 세트 구성을 통해 폭넓게 활용 가능한 가방까지 다채로운 제품으로 구성됐다.
아이들의 편의성을 고려해 와이드 오픈 구조를 채택해 가방 안의 소지품을 손쉽게 찾고 보관할 수있게 했다. 항균 원단, 비상용 호루라기 및 야간 반사 원단 등을 더해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세심한 노력을 더했다.
대표 제품인 '키즈 프리미엄 쉴드 스쿨팩'은 고급 여행용 가방에서 주로 사용하는 고강도 소재를 전면부 몰드에 적용해 경량성과 내구성을 강화했다. 빅 사이즈 지퍼를 하단 끝까지 열 수 있게 디자인해 아이들이 쉽고 간편하게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A4 사이즈를 수납할 수 있는 지퍼 포켓과 분리형 칸막이 등을 적용해 실용성을 높였다.
고탄력 EVA 소재를 사용한 U자형 멜빵과 어깨멜빵 하단 밀림방지 원단을 통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가방 측면에는 보온 및 보냉이 가능한 물병 포켓을 추가했다. 가방 바닥에 속고발이 있어 지면으로부터 발생할 수 있는 오염을 방지해준다. 넉넉한 수납 공간과 탈부착 가능한 끈을 통해 단독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보조 가방과 은은한 광택이 매력적인 글로시 소재를 적용한 필통을 세트로 구성했다.
'키즈 딜라이트 스쿨팩'은 가방 전체 패딩 처리와 상단 몰드 적용을 통해 가방 고유의 형태가 무너지지 않도록 설계된 백팩이다. 600g대 가벼운 무게를 비롯해 가방이 흘러내리는 걸 방지해주는 원단과 아이들도 손쉽게 탈착 가능한 자석 버클과 이밴드를 가슴벨트에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해준다.
'키즈 프레피 뉴 스쿨팩'은 어떤 옷이든 매칭하기 좋은 클래식한 스타일의 백팩이다. 플랩에 히든 자석을 접목한 디자인으로 어린 아이들도 쉽고 간편하게 여닫을 수 있도록 했다. 플랩을 열었을 때 시간표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표 포켓도 적용했다. 가방 내부 분리형 칸막이와 내용물 관리에 용이한 빅사이즈 지퍼 등을 통해 실용성을 높였다.
가방 전면과 멜빵에 야간 반사 패치를 부착하고 위급 상황시 사용할 수 있는 호루라기를 적용하는 등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세심한 설계도 더했다.
성가은 영원아웃도어 부사장은 "다가오는 새학기를 맞아 노스페이스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에 아이들의 취향과 안전까지 고려한 세심한 디자인을 더해 한층 더 완성도를 높인 신학기 가방을 선보였다"며 "높은 활용도는 물론 가치소비 트렌드까지 만족시키는 친교육적 아이템인만큼 의미있는 선물로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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