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중기상생·웰니스·가성비 담은 설 선물세트 300여종 출시
- 이형진 기자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CJ제일제당(097950)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상생, 웰니스, 가성비를 키워드로 300여 종의 선물세트를 16일 선보였다.
우선 프리미엄 선물 전문 브랜드인 '제일명인'의 라인업을 확장했다. '제일명인'은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지난해 추석 처음 론칭한 브랜드로, 중소기업이 생산하고, CJ제일제당은 제품 기획∙디자인∙유통 등을 담당한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제일명인' 제품은 △유근주 육가공 마이스터의 '제일명인 정통육포' △명가 풍국면 콜라보의 '제일명인 오색소면'이다. 명절 시즌에만 판매되는 한정판 제품으로 특별한 가치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웰빙을 추구하는 'MZ세대'를 겨냥한 이색 선물 세트도 새롭게 준비했다. 맛있게 건강을 챙기는 헬시플레저 트렌드를 반영한 고단백 저칼로리의 '스팸 닭가슴살', 식물성 재료로 만든 '플랜테이블 캔햄' 세트도 각각 마련했다. 편의성을 극대화해 1~2인가구 소비자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백설 1분링', '햇반 솥반' 등의 세트도 추가했다.
가성비 제품도 눈길을 끈다. 명절 선물의 대명사 '스팸'과 3종 이상의 인기 제품으로 꾸린 '특별한 선택N호'와 '특선스페셜G호'는 지난 추석 대비 약 7%가량 가격을 인하했다. 또 1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되는 'CJ비비고 직화·담백구운김 1호'도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CJ웰케어의 노하우를 담은 40여가지의 다양한 건강 선물세트도 마련했다. 이번 설에는 △한뿌리 흑삼대보 녹용 △흑삼진액 쌍화를 새롭게 선보였다.
한편 공식몰 CJ더마켓에서는 오는 22일까지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특가할인을 진행해 최대 53%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더마켓 프라임 가입시에는 결제금액의 10% 적립 등의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단독 선물세트도 선보였다. 청룡의 해를 맞아 스테디셀러 '스팸 클래식'과 나트륨을 25% 낮춘 '스팸 마일드'로 구성된 '스팸 청룡 에디션' 1만 세트를 한정 출시했으며, 구매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골드바를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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