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겨울방학 먹거리 대전' 기획전 개최

18일까지 진행

(컬리 제공)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갑작스레 찾아온 강추위에 '겨울방학 먹거리 대전' 기획전을 오는 18일까지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주먹밥부터 미니 붕어빵까지 200여개가 넘는 상품들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후기가 6만건에 달하는 유명 맛집 '전주 베테랑' 칼국수, 품질 좋은 소고기로 유명한 '뚝심' 진한 갈비탕 등 따뜻한 국물 밀키트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겨울이면 빠질 수 없는 계절 간식들도 준비했다. '모노키친' 미니미 알감자 구이부터 '밀클레버' 미니 붕어빵, '감자밭' 감자빵, '하코야' 타코야키 등 종류도 다양하다. 특히 '사옹원' 호떡은 꿀, 씨앗, 잡채 등 5가지 맛으로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닌텐도 스위치 게임기와 게임팩은 '집콕'을 위해 필수다. 마켓컬리의 자체 브랜드 'KS365'(컬리세이프 365) 수면양말, 패딩거실화 등 보온성을 지킬 수 있는 생활용품들도 마련했다. 이밖에 담요, 전기요, 발난로, 온열마스크도 준비했다.

한편 컬리는 11일부터 '설 얼리버드' 기획전도 개최한다. 과일, 한우, 주방, 뷰티 등 명절 선물용으로 인기 있는 선물세트를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준비했다.

shakiro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