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1월 파워풀위크' 실시…최대 70% 할인

삼성전자·LG전자 등 인기 브랜드 특가전도

쿠팡은 '1월 파워풀위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쿠팡 제공)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쿠팡은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가전·디지털 카테고리 상품을 최대 70% 하는 '1월 파워풀위크'를 이달 14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달 행사에서는 2024년 새해를 맞이해 새해 선물 및 겨울방학 선물로 적합한 아이템들을 중심으로 준비했다. 삼성전자·LG전자·애플·HP·레노버·마이크로소프트·MSI·로지텍·에이수스·로이체·주연테크 등 국내외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고객들이 더욱 편하게 쇼핑을 할 수 있도록 기획전 페이지 내에 다양한 특별 코너를 마련했다.

매일·매주 새로운 상품을 한정수량 할인하는 '오늘만 SALE', '이번 주 SALE' 코너에서는 냉장고, 안마의자, 블루투스 헤드셋, 가습기, 스틱청소기, 모니터, TV, 스마트워치 등 쿠팡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또 LG전자 2024년형 LG 그램 신제품 'LG 그램 프로'를 파워풀위크 기획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신 인공지능(AI) 프로세서를 탑재해 성능을 높이고 두께는 더욱 줄인 제품이다. 최대 7%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다.

인기 브랜드 제품을 한정 기간 초특가에 판매하는 '이번주 브랜드 SALE' 코너도 눈길을 끈다. 이달 14일까지 삼성전자 제품을 최대 10% 할인한다.

LG전자·Apple·HP·레노버·마이크로소프트·MSI 등이 참여하는 '노트북 연합전'은 이달 7일까지 진행하며 최대 20% 할인율이 적용된다. 8~14일은 로지텍, 주연테크, 에이수스 외 10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게이밍 기어 연합전'이 진행왼다. 할인율은 최대 30%에 달한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문 대표는 "쿠팡 가전·디지털 카테고리의 올해 첫 할인행사인 이번 기획전을 통해 소중한 사람을 위한 새해 선물 및 겨울방학 선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마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mk503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