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겨울 제주여행 준비 돕는다…전용 기획전·단독 특가딜
카테고리 세분화해 특색있는 상품 선봬
- 신민경 기자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티몬은 본격적인 제주 겨울 여행 시즌을 맞아 전용 기획전·지역 상품권 등 단독 특가딜을 준비하며 부담 없는 여행 준비를 돕는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상시 운영 중인 '제주 날씨 알려주는 줄리' 특별전을 강화한다. 제주 날씨 알려주는 줄리는 전문 MD들이 큐레이션한 카테고리별 특가 상품과 변화무쌍한 날씨에 대비한 나들이 코스 추천, 스타일링 팁 등 제주여행의 모든 것을 담은 기획전이다.
숙박을 비롯해 △항공권 △렌터카 △입장권/레저/액티비티 △프리미엄 숙소 △실내/야외 갈 곳 추천 △감귤체험 등 특색 있는 상품들을 선보여 차별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주는 알찬 여행을 돕는 '제주레저·입장권'이 특가다. 티몬이 최근 12월(1~25일) 관련 카테고리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했다.
즐길 거리 가득한 제주여행을 앞두고 실내외 명소 이용권을 특가에 장만하는 이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으로 모바일 바코드 하나로 정해진 시간 내 관광지·맛집·액티비티 등 핫플레이스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제주 투어패스, 제주올패스가 단독 특가다.
날씨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아쿠아플라넷 제주, 아르떼뮤지엄 제주 등도 할인가에 내놓는다. 또 겨울 이색 코스 가을동화 감귤밭 감귤따기 체험+무제한 시식권을 최대 20% 할인한다.
실속 있는 제주여행을 돕는 E쿠폰도 이달 말까지 단독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JDC면세점(제주공항·항만) 모바일금액권 5만원권과 인기 카페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핫플패스 제주 지역상품권 3만원권을 5%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김학종 티몬 투어비즈본부장은 "제주도는 사계절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만큼 여행 계획을 세우는 데 제법 시간이 드는 곳"이라며 "연말연시를 맞아 고객들의 고민을 해결해 드리기 위해 제주여행 전용 행사들을 풍성하게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mk503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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