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여주프리미엄아울렛, '아디다스' 매장 재단장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신세계사이먼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아디다스 매장을 재단장해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 아디다스 매장은 아울렛 업계 최대 규모로 다양한 라인업 및 상품과 함께 색다른 인테리어 콘셉트를 처음 선보인다.

기존 위치인 아울렛 웨스트 주차타워 옆에 문을 연 매장은 기존보다 약 40% 넓은 1653㎡(500여평)로 확장했다.

아디다스 바이 스텔라 맥카트니, Y-3, 패럴 윌리엄스 등 컬래버레이션 제품 및 한정판 프리미엄 라인 하이프(HYPE) 제품 물량을 다량 입고한다. 풋볼과 테니스, 키즈, 오리지널 라인 인기 제품부터 의류까지 다양한 라인업의 상품을 합리적 가격에 살 수 있다.

국내 최초로 펄스(Pulse) 콘셉트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심장 박동을 나타낸 역동적 패턴과 친환경 마감 자재로 삶의 활력을 표현했다. 디지털 사이니지와 LED 스크린을 매장 곳곳에 배치했다.

리뉴얼 오픈 기념 내년 1월8일까지 2개 이상 구매 시 추가 30%를 할인해준다. 단 내년 1월 2~8일엔 아디다스 멤버십 가입 회원 대상으로 할인을 제공한다.

한편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전 점은 성탄절 연휴와 신정 연휴에 정상 영업한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