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변덕에 롱패딩 매출 166%↑…위메프, 릴레이 패션 특가

8일 '패션특가데이', 10일까지 '겨울패션페스타' 할인쿠폰
11~17일 트렌드 패션 소개 '패션위크' 행사

패션특가데이(위메프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위메프는 변덕스러운 날씨에 최근 한 달간 롱패딩 구매가 166% 상승하자 릴레이 패션 특가를 펼치고 최대 4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숏패딩 거래액 신장률도 72%로 낮지 않았지만 변덕스러운 날씨에 보온성을 강조한 롱패딩이 더 많이 팔렸다고 위메프는 설명했다.

바라클라바(248%), 털부츠(135%), 장갑(65%) 등 거래액도 늘었다.

위메프는 이날 하루 '패션 특가데이'를 열고 △탑텐 에코보아본딩후드집업 △웨스트우드 플리스재킷 △폴햄 플러피 하이넥 집업 △베어파우 양털슬리퍼를 특가 판매한다.

최대 1만원 쇼핑지원금 포인트를 지급하는 100원딜 이벤트를 진행한다. 100원딜 구매 뒤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인증하고 리뷰를 쓴 10명을 추첨해 노스페이스 패딩을 선물한다.

10일까지 한겨울 필수템을 모은 '겨울패션페스타'를 열어 브랜드별 최대 40% 할인쿠폰을 준다. 11~17일엔 '패션위크'에서 트렌디 패션을 소개한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