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실, 성수동에 ‘퍼실 디스크 팝업스토어’ 오픈

15일까지 성수동에 브랜드 체험공간 마련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제품 특장점 경험 가능

퍼실은 7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퍼실 디스크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퍼실제공)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퍼실은 탁월한 세척력과 간편성을 자랑하는 4중 캡슐 세제 '퍼실 디스크'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체험공간을 연다고 6일 밝혔다.

퍼실은 7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퍼실 디스크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퍼실 디스크 팝업스토어는 퍼실 디스크의 장점인 강력한 세척력과 간편성을 색다르게 재해석해 가족, 연인, 친구 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했다.

팝업스토어는 퍼실 디스크만의 특별한 향에서 착안해 라벤더와 실내건조 등 각 제품별 향의 특징을 담은 공간을 연출했다. 라벤더는 '프로방스의 라벤더 밭'을, 실내건조는 '비오는 날에도 즐기는 상쾌한 세탁'을 주제로 꾸몄다. 여기에 별도의 계량 없이 퍼실 디스크 자체만을 세탁기에 던지기만 하면 세탁할 수 있는 간편성을 살린 콘텐츠도 더했다.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동안 소비자 참여를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퍼실 팝업 스토어 방문객에게는 퍼실 디스크 체험팩을 증정할 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에게 미션을 부여하고 미션 완성 시 추첨을 통해 추가적으로 선물을 증정하는 등 재미 요소를 더했다.

사회적 기업인 굿윌스토어와 '옷 기부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방문객들이 옷을 기부하면 이를 퍼실 디스크로 세탁한 후 굿윌스토어에 기부한다. 옷을 기부한 방문객에게는 퍼실 디스크 체험팩 증정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퍼실 관계자는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소비자들과 현장에서 직접 만나 퍼실 디스크만의 효과와 기술력을 특별하고 즐거운 방법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돼 의미가 있다"며 "다양한 분들이 퍼실 디스크만이 제공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하고 세탁에 대해 더욱 쉽고 즐겁게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출시한 퍼실 디스크는 1회 분량씩 개별 포장된 캡슐 세제다. 사용 및 보관이 용이해 최근 각광받고 있다. 사용 시 별도의 계량 없이 캡슐 하나로 간편하게 세탁할 수 있다.

jinny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