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김희선 vs '디올' 정유미…'로코 장인들' 럭셔리 패션은?
신상 원피스에 벨트·구두·액세서리까지…정유미 '디올'
김희선, 샤넬 트위드에 청바지는 부첼라티 액세서리 '눈길'
- 김진희 기자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로맨틱 코미디' 장인인 배우 김희선과 정유미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명품 브랜드로 럭셔리 패션을 선보이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정유미는 23일 방송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무장해제' 특집에 출연해 프랑스 명품 브랜드 디올의 신상 제품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착용했다.
정유미는 방송에서 디올 신상의 꽃무늬 원피스에 벨트와 구두로 화려함을 뽐냈다.
정유미는 디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가 디자인한 2023~2024 가을·겨울(F/W) 신제품 원피스로 가격대는 970만원이다.
또 30 몽테인 벨트(96만원)와 자디올 슬링백 펌프스(145만원) 등 디올 대표 제품을 착용했다.
정유미가 이날 착용한 반지와 귀걸이 역시 디올 제품으로 파인 주얼리 디자이너 빅투아르 드 카스텔란이 디자인한 '로즈 드 방' 제품이다. 가격은 770만원이다.
김희선은 이에 앞서 16일 영화 '달짝지근해' 홍보 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나와 샤넬 재킷으로 관심을 모았다.
김희선이 방송에서 입은 크롭 기장 재킷은 샤넬의 2023 봄·여름(S/S) 컬렉션 '페인티드 코튼 트위드'로, 가격은 1000만원대다. 핑크색 패턴과 흰색이 잘 어우러져 김희선의 '러블리함'을 더했다.
이밖에 김희선은 미국 신명품 브랜드 '가브리엘라 허스트'의 청바지인 '데님 포스터 하이 라이즈 플레어 진'(250만원대)을 입었다.
김희선이 선택한 액세서리는 명품 보석 브랜드 '부첼라티'였다. 반지는 다이아몬드가 박힌 '밴드 이터넬레 링'과 '하와이 링' 제품으로 각각 1888만원, 265만원이다. 꽃 모양 귀걸이는 '오페라 튤레 귀걸이'로 가격은 약 410만원이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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