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아울렛, 재고전문몰 '리씽크' 열어

이달말까지 매장방문 선착순 고객에 고전놀이 게임 증정
19일 한정수량으로 99만원→9.9만원 판매 럭키박스 이벤트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3층에 입점한 리씽크 매장(신세계사이먼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신세계사이먼은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프리미엄 재고 쇼핑몰 '리씽크(Re:think)'가 입점한다고 18일 밝혔다.

아울렛 3층에 약 264㎡(80평) 규모로 들어서며 TV와 노트북,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를 비롯 명품, 잡화, 액세서리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입점으로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가전과 침구, 음향기기를 비롯해 재고 및 리퍼 상품까지 리빙 장르 풀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리씽크는 전 세계에서 매입한 재고 및 리퍼 상품에 새 가치를 부여해 소비자에게 합리적 가격에 재판매하는 브랜드다.

오픈 기념으로 이달 말까지 매장을 방문하는 일 선착순 100명에게 추억의 고전놀이 게임 1세트를 증정한다.

19일엔 오전 11시부터 선착순 100개 한정수량으로 최대 99만원 상당 상품을 9만9000원에 판매하는 럭키박스 이벤트를 연다.

럭키박스엔 노트북과 대형 TV, 태블릿, 스마트폰, 잡화 등 베스트 리퍼 상품을 랜덤으로 담았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고물가 지속으로 재고 및 리퍼 상품을 찾는 알뜰 소비자가 늘어난 가운데 트렌드를 반영한 브랜드를 입점시켜 다양한 고객 경험 선사에 나섰다"며 "최신 트렌드와 고객 수요를 반영한 브랜드 입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