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2023 서머 에센셜 컬렉션' 출시
'아웃도어 액티비티룩'부터 '시티 바캉스룩'까지 폭넓게 활용
- 김진희 기자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영원아웃도어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22일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인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을 통해 '2023 서머 에센셜 컬렉션'을 출시했다.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2023 서머 에센셜 컬렉션은 우수한 기능성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통해 점점 더 길어지고 무더워지는 여름 날씨에도 폭넓게 활용 가능한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바다에서 수거한 폐어망을 재활용한 소재를 적용한 '에코 서프사이드 후드 집업'은 자외선 차단 기능과 신축성이 뛰어난 냉감 원단을 사용해 워터스포츠를 비롯한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에서도 폭넓게 활용하기 좋은 크롭 스타일의 후드 재킷이다.
소매 크롭티인 '여성용 서프사이드 슬리브리스'는 워터스포츠는 물론 카고 팬츠, 데님 등과 함께 매칭해 일상룩이나 애슬레저룩으로도 활용하기 좋다. 함께 매치하기 좋은 '여성용 서프사이드 숏 레깅스' 역시 터치감이 시원한 소재를 적용해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다양한 코디와 매칭하기 좋은 반팔티도 빼놓을 수 없다. '원 어스 반팔 라운드티'는 통기성이 우수하고 땀 배출이 용이한 더블 메시 소재를 적용해 무더위에도 시원하게 활용할 수 있는 루즈핏 반팔 티셔츠다. 국내에서 수거한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제품이다.
'익스플로러 반팔 라운드티' 역시 리사이클링 원단을 적용한 친환경 제품이다. 시원한 터치감과 우수한 신축성을 통해 덥고 습한 여름 날씨에도 쾌적함을 유지해 준다. 앞쪽에는 빅 사이즈의 레터링 그래픽을 적용해 스타일리시한 코디 연출이 가능하도록 했다.
청량감이 느껴지는 타이다이 패턴을 적용한 '서프 다이드 반팔 라운드티'는 디자인으로 남다른 개성과 스타일을 뽐내기 좋은 친환경 티셔츠다.
머리 부분 전체에 메시 소재가 적용돼 우수한 통기성을 자랑하는 '올 메시 캡'은 밋밋해 보일 수 있는 여름철 코디에 포인트 액세서리를 줄 수 있다. 챙과 이마 부분에는 흡습·속건 기능이 우수한 에코 나일론 소재를 적용했다. 이마가 닿는 부분에는 땀 흡수가 뛰어난 쿨맥스 소재를 사용했다.
편안함과 세련됨을 동시에 보여줄 수 있는 버킷 햇은 여름 코디에 완성도를 높여준다. '심플 미니 백'은 주머니 등 수납 공간이 부족한 여름철 옷차림에 활용도와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켜주는 크로스백이다.
경량성과 쿠션성이 우수한 '리커버리 뮬'은 여름에 신기 좋은 소재로 만든 일체형 구조의 슈즈다. 통기성 향상과 물기 배출을 위한 내측 통풍구 설계와 물에 강한 EVA 소재 적용으로 간편한 세척과 빠른 건조가 가능해 장마철부터 한 여름 바캉스까지 폭넓게 활용 가능하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엔데믹 후 처음 맞이하는 여름철이 예년보다 빠르게 찾아와 여름 코디는 물론 바캉스에 필요한 아이템들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무더운 여름철에 쾌적함을 제공해주고 스타일까지 뛰어나 휴양지와 도심 모두에서 폭넓게 활용 가능한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서머 에센셜 컬렉션과 함께 활기차고 스타일리시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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