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라이어에 5분" 베키아에누보 페스츄리파이 컵스프 출시
신세계푸드, 홈카페족 공략 나서
- 서미선 기자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신세계푸드(031440)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웨스턴 다이닝 브랜드 베키아에누보에서 가정 간편식 '페스츄리파이 컵스프'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양송이 스프와 버터 풍미가 가득한 페스츄리 생지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중탕한 스프를 컵에 붓고 냉장고에서 해동한 생지를 컵 위에 뚜껑처럼 덮어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5분 정도 조리하면 브런치 카페의 맛과 비주얼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다.
전국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판매 중이며 향후 온라인몰까지 판매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홈카페 문화 확산과 세분화하는 소비자 입맛에 따라 색다르고 다양한 베이커리 간편식을 찾는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제품 라인업을 다양하게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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