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 안전한 산행 도울 기능성 등산화 제안

장시간 험난한 지형 걷는 만큼 안전하고 편안하게

샬레 하이브.(아이더제공)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아이더는 31일 안전한 산행을 도와줄 고기능성 등산화 2종을 제안했다.

'샬레 하이브'는 천연 스프리트 가죽을 사용한 경량 미드컷 등산화다. 발의 움직임이 많은 산행 시 발목을 흔들림 없이 안정적으로 잡아준다. 고어텍스 스트레치 원단이 적용되어 방수, 투습 기능이 뛰어나다. 경량성과 쿠셔닝이 더욱 업그레이드된 엑스폼(X-FOAM) 미드솔이 사용되어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접지력과 안전성이 향상된 토 범퍼 스타일의 엑스그립(X-GRIP) 아웃솔이 역동적인 아웃도어 활동에도 발을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색상은 베이지와 핑크(여성용) 두 가지로 만나볼 수 있다.

'피어스 TT'는 타이어 테크와의 결합으로 일상과 아웃도어를 아우르는 하이커즈 스타일의 등산화다. 릿지화 컨셉의 신끈 구조로 레트로 감성을 더했다. 2011년 출시돼 인기를 끈 '피어스' 제품을 스트리트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넥센타이어와 콜라보레이션으로 개발된 타이어 테크 물성이 적용된 엑스그립(X-GRIP) 아웃솔이 안정적인 보행과 우수한 접지력을 제공한다. 부드럽고 편안한 피팅감을 선사하는 천연 스프리트 원단이 사용되어 발에 전해지는 부담이 적다. 색상은 라이트 브라운, 그레이 두 가지다.

아이더 관계자는 "등산은 발의 사용이 많은 아웃도어 활동인 만큼 안전하고 편안한 등산화 선택에 따라 산행의 질이 달라진다"며 "뛰어난 접지력, 편안한 착화감은 물론 멋스러운 스타일까지 갖춘 아이더 등산화 샬레 하이브, 피어스 TT와 즐거운 산행을 준비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jinny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