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크림도넛, 잠실 롯데월드타워서 '벨리곰' 팝업 부스 운영

잠실 롯데월드타워 '벨리곰 컬레버 팝업 부스'.(롯데GRS 제공)
잠실 롯데월드타워 '벨리곰 컬레버 팝업 부스'.(롯데GRS 제공)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롯데GRS가 운영하는 도넛 프랜차이즈 크리스피크림도넛은 16일까지 잠실 롯데월드타워 야외광장에 '벨리곰 컬레버 팝업 부스'를 운영과 함께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크리스피크림도넛은 행복을 전하는 벨리곰 캐릭터의 아이덴티티와 접목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팝업 부스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하루 700개 한정 시그니처 메뉴인 오리지널 글레이즈드를 제공하는 샘플링 이벤트를 운영한다.

온라인 이벤트로는 벨리곰 컬래버 도넛 박스와 동일한 디자인으로 구현한 팝업 부스와 인증샷 촬영 후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업로드한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아울러 크리스피크림도넛은 따뜻한 봄날 외부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나들이객을 위한 리미티드 에디션 '벨리곰 피크닉 매트'도 출시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마스크 해제와 함께 따뜻한 봄의 날씨를 즐기는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콘셉트의 제품과 프로모션을 통해 달콤한 즐거움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shakiro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