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안면부 여과식 방진2급 마스크' 출시
4중구조 필터 적용한 인체공학적 입체구조로 설계
- 김진희 기자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쌍방울(102280)은 안면부 여과식 방진마스크(2급) 'SBW-0001' 제품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안전한 호흡을 위해 4중구조의 필터를 적용한 인체공학적 입체구조로 설계됐다.
또 공인된 피부 저자극 안감을 사용했다. 기존 산업현장에서 통용돼 오던 '컵형 방진마스크'의 외관 및 착용감도 개선해 국내·외 산업현장에서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쌍방울은 대한민국 마스크 산업의 발전과 코로나19 위기극복에 기여하고자 KF94, KF80, KFAD, 패션마스크 출시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 확장에 힘쓰며 '2021년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세호 쌍방울 대표는 "올해에도 지속적인 제품 라인업 확장을 통해 방진1급, 특급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며 "쌍방울의 핵심가치인 쉼 없는 변화와 새로운 도전을 바탕으로 국내·외 B2B(기업 간 거래) 및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시장을 적극 공략해 성장 동력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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