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랩신, 항균 세탁세제 출시

랩신항균세탁세제.(애경산업랩신제공)
랩신항균세탁세제.(애경산업랩신제공)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애경산업(018250)의 위생 전문 브랜드 랩신은 항균과 살균 효과로 빨래의 세균 번식을 막아 위생적인 세탁을 도와주는 '항균세탁세제'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랩신 항균 세탁세제는 세균 번식이 쉬운 빨래에 99.999% 항균 효과와 삶은 듯한 살균 세탁 효과를 더해 온 가족 의류를 깨끗하게 관리해주는 세탁세제다. 빨래의 냄새 원인물질 중 하나인 섬유 속 피지 오염을 제거해 젖은 빨래 세탁 시에나 실내 건조 시에도 꿉꿉함 없는 상쾌한 세탁을 도와준다.

랩신 항균 세탁세제는 강력한 얼룩 제거는 물론 탈락된 오염이 섬유에 재부착 하는 것을 방지하는 '재오염 방지 기술'을 적용해 깨끗한 세탁을 도와준다. 표백제를 함유하지 않아 탈색으로 옷감이 손상될 염려를 덜어준다.

랩신 항균 세탁세제는 피부에 직접 닿는 의류에 사용하는 만큼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걱정되는 성분인 파라벤 6종 및 형광증백제 등을 함유하지 않았다. 상쾌한 솔잎향을 더해 세탁 후 산뜻함을 선사해준다.

랩신 항균 세탁세제는 애경 본사 직영몰 등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jinny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