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다논, 액티비아 식물성 요거트 2종 출시

한국비건인증원 '비건 인증' 받아

액티비아 '식물성요거트 2종'.(풀무원다논 제공)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풀무원다논 '액티비아'(ACTIVIA)는 '액티비아 식물성요거트 컵 오트&흑미'와 '액티비아 식물성요거트 컵 블루베리'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액티비아 식물성요거트는 오트와 아몬드 베이스에 액티비아의 장 건강 노하우를 더한 제품이다. 다논 독점 공급 프로바이오틱스와 식이섬유 3g를 함유했다. 한국비건인증원으로부터 '비건 인증'을 받았다.

액티비아의 떠먹는 식물성요거트는 맛과 식감을 업그레이드했다.

오트&흑미는 고소하고 담백한 오트∙아몬드 베이스에 오트와 흑미 통곡물을 더해 고소하고 식감이 좋다. 블루베리는 오트∙아몬드 베이스에 상큼한 블루베리 과육을 더했다.

풀무원다논 액티비아 관계자는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트렌디한 식재료로 자리 잡은 오트와 아몬드를 활용한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라이프스타일과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smk503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