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액세서리, 신학기 가방 출시…실용적 스타일 가방 선보여

1020세대 위한 스포티한 감성의 백팩·토트백 출시

빈폴액세서리는 신학기를 맞아 백팩과 토트백을 출시했다.(빈폴제공)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액세서리는 2023년 신학기를 맞아 1020세대를 위한 스포티한 감성의 백팩과 토트백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브랜드 고유의 클래식 캐주얼 스타일을 기반으로 그린, 네이비, 브라운 컬러와 브랜드 로고, 심볼을 디자인에 다양하게 활용했다. 백팩의 경우는 500g 수준의 무게와 라운드 형태의 디자인으로 일상 뿐 아니라 주말용으로도 좋다. 토트백은 수납 공간을 넓게 디자인 했음에도 300g대 무게로 가볍다. 손잡이를 길게 디자인해 숄더백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빈폴액세서리는 넓고 다양한 수납공간과 볼륨감 있는 모양의 백팩도 내놨다. 가방의 안쪽은 물론 바깥쪽에도 수납공간을 다채롭게 디자인해 노트북, 파우치 등 물건을 구분해서 사용할 수 있다. 사이드 포켓은 지퍼형으로 확장이 가능해 작은 소지품부터 텀블러, 우산 등을 넣을 수 있다. 외부에 별도로 달린 미니 포켓은 무선 이어폰 보관용으로 제격이다.

이상우 빈폴액세서리 팀장은 "신학기를 준비하는 1020세대 사이에서 스포티한 감성의 가방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게 나타난다"며 "디자인적 매력 뿐 아니라 경량감과 실용성을 갖춘 아이템이 고객의 선택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빈폴액세서리는 신학기 가방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오는 22일까지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에서 '백 투 스쿨' 신학기 가방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 봄여름 시즌 가방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로 10% 할인해주고, 새롭게 선보인 백팩·토트백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태블릿 파우치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다음 달 7일까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빈폴 유플렛 매장에 팝업 스토어를 연다. 올 봄여름 시즌 가방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로 10% 할인해주고 새롭게 선보인 백팩·토트백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태블릿 파우치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jinny1@news1.kr